먼 산

먼 산

김용택 시/범능스님 노래

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 산이요
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
산국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
그냥 먼 산이요

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
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
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

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
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
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.


by 푸른애벌레 | 2010/08/17 09:41 | 트랙백 | 덧글(1)

다시 시작

몇년만에 올리는 포스트.
너무 오래되서 손이 오그라든다..^^

기대와는 달리 휴직 중 글을 올리기는 너무 힘들었다.
복직하고 난 후에는 바빠서 못 올리고..

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다.

복직하고 제일 먼저 한 것은 다시 피아노교실 등록^^
놓아버리면 영원히 못배울거 같아서 다시 시작했다.
여전히 버벅 거리고, 머리와 달리 손은 안 움직이고,
악보는 안외워지고..

그래도 즐겁다.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..
새로운 곡들을 배울때마다
(내수준에)어려운 곡들을 익혀갈때마다
작은 희열이 꿈틀거린다.
내가 살아있다는 느낌, 그리고 온전히 나만을 위한 그 시간이 참 소중하다.

by 푸른애벌레 | 2009/11/27 17:54 | 엄마의 피아노교실 | 트랙백 | 덧글(2)

[만18개월] 유아식단

이젠 날짜별로 기록하기가 (뇌용량 부족으로) 버겁다.. -_-;;
그래서 오늘은 그냥 목록으로...

- 영양 찰밥 : 찹쌀에 단호박, 밤, 대추, 설탕 조금, 소금 조금 넣어 찰밥지어 구운김하고 먹임
- 갈치구이 : 아파트 단지 알뜰시장에서 산 갈치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음.
- 느타리버섯 볶음
- 잔멸치 호두 조림
- 시금치 나물
- 브로콜리 새우 검은깨 볶음
- 백김치
- 두부 동그랑땡 : 별 인기가 없었음.
- 된장찌게
- 감자 맑은 국
- 게살야채 볶음
- 찐 단호박
- 닭고기 파프리카 볶음
- 계란찜
- 치즈 검은깨 비빔밥

간식은 고구마(흐뭇님네 고구마가 너무 달고 맛있다~), 요구르트, 우유, 사과, 귤, 바나나, 가끔 치즈

by 푸른애벌레 | 2008/10/14 14:47 | 현준 이유식&유아식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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